회기반시설 노리는 사이버범죄, 올해 더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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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자들은 사이버보안 기술 부족 문제는 올해에도 지속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미국 기업의 45.06%가 올해 새로운 보안인력 채용 계획을 갖고 있지만 쉽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보안인력 채용을 그냥 하면 되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기업의 비중은 2.65%에 불과했다.


일단 사이버보안 직종 채용에 가장 기본적인 기준은 CISSP 자격증 여부다. 

이는 관련 분야에서 적어도 5년 이상 경력을 쌓아야 받을 수 있는 자격증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CISSP 없이 초기 5년 경력을 만들 수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 분야 성격상 숙련된 전문가를 필요로 하는 곳은 많지만 

업무를 실전에서 배우고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곳을 찾기 어렵다는 것. 


한편, ISACA가 작성한 보고서에 따르면 기업들 입장에서는 경력이 있고 사이버보안 기술이 

보장된 전문가가 필요할 수밖에 없는 현실이다. 당장 실전에 투입되는 인력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사이버보안 업계의 인력 딜레마는 2016년에도 해결책 없이 지속될 것이라고 결론지었다. 


출처 : 보안뉴스 (http://www.boannews.com) / 국제부 주소형 기자(globoan@boannews.com)

원문 : http://www.boannews.com/media/view.asp?idx=49434




국내 최초 사이버 조사 분야 석사과정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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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사이버 포렌식 분야에 대한 석사학위 과정은 많이 신설되어 왔으나 

사이버 조사 분야가 개설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사이버 조사 분야는 포렌식과 함께 향후 국가 및 민간분야에서 인력 부족이 예상되는 21세기 유망 직종 분야 중 하나다. 특히, 민사사법 분야에서 증거개시제도(e-Discovery)의 확대와 민간조사관(Private Investigator) 제도 도입이 예상되면서 사이버 조사 분야 인력 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출처 : 보안뉴스 (http://www.boannews.com) / 민세아 기자(boan5@boannews.com)

원문 : http://www.boannews.com/media/view.asp?idx=49435&kind=2




삼성 메신저 사칭 악성코드, 백도어 기능만 무려 28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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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실험 이후 지속적으로 북한 추정의 악성메일이 발견되고 있는 만큼 기본적인 보안수칙 내용을 준수하고, 

각종 OS, 응용 프로그램 취약점 패치, 최신 백신 업데이트, 메일 수신자 재확인 등이 필요하다”며 

“이번에 발견된 공격들은 대부분 APT 공격이라 기관과 기업 등이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25일 기준으로 미래창조과학부는 북한의 4차 핵실험 이후 최근 청와대 사칭한 악성메일 등 

북한의 사이버공격 가능성에 대비해 사이버경보를 ‘정상’에서 ‘관심’으로 한 단계 격상했다. 

이어 국가정보원의 사이버위기 경보단계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의 인터넷침해사고 경보단계 역시 ‘관심’ 단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사이버안전국에서 발표하는 사이버범죄 주의경보의 개인정보 도용 부문도 ‘주의 단계’를 유지하고 있다. 


출처 : 보안뉴스 (http://www.boannews.com) / 김경애 기자(boan3@boannews.com)

원문 : http://www.boannews.com/media/view.asp?idx=49368&skin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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